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은 아시아 태평양 베스트 골프 코스 76위에 올랐습니다. 


*골프 코스 소개:

2006년, 2007년, 2009년, 2010년에는 아시아 유럽 남자 골프 팀 대항전 로열 컵이 개최되었습니다. 특히 2009년에는 당시 주목받던 이시카와 료의 로열 컵에서의 활약이 눈에 띕니다.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아시아 투어의 태국 골프 챔피언십이 이곳에서 개최되었으며, 세르히오 가르시아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이곳에서 수상 경험을 쌓았습니다.

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은 18홀로 구성되어 있으며, 총 길이는 7450야드로, 챔피언컵 골프 코스를 모델로 디자인되었습니다. 코스는 강을 가로지르며, 두 개의 거대한 호수가 있습니다. 코스에는 총 84개의 모래더미가 있으며, 이들은 앞은 깊고 뒤는 얕은 꽃잎 모양으로 디자인되어 있습니다. 이들은 주로 고지된 그린 앞쪽이나 양쪽에 위치해 있어 선수들의 시각을 방해하여 핀깃까지의 거리를 판단하기 어렵게 만듭니다.


이 코스는 어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아름다움에도 중점을 둔 디자인으로, 깊은 인상을 남깁니다. 특히 17번 홀은 흥미로운 섬 모양의 그린으로,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의 자랑입니다. 이 홀은 물에 둘러싸여 있으며, 특별한 점은 이곳이 세계에서 두 번째이자 아시아에서 유일한 떠다니는 그린인데, 이 인공 그린은 어떠한 지지도 없이 22m 깊이의 호수 중앙에 떠다니는 나무조각처럼 생겼습니다.


이 145야드의 3파 표준홀은 선수가 성공적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놓으면 선수를 그린까지 배로 태워주는 배를 준비했습니다. 선수가 푸시샷을 성공시켜 공을 호수 위 그린에 올려놓으면, 그린에 푸시샷을 넣고 다시 선수를 데려다 주는 것이 특별하고 재미있는 경험이 됩니다. 공이 물에 빠져도 선수는 배 위 그린을 경험할 수 있도록 투구 구역이 떠다니는 그린 위로 마련되어 있습니다.

*Baigolf골프 회원이 게시한 공유:


이곳은 평탄한 골프장으로, 공을 휘어 버리지 않고 날리는 것에 주의해야 합니다. 챔피언십 골프장으로서는 그린이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. 그린 주변의 잔디는 매우 잘 가꾸어져 있어 때로는 그린 바깥에서 푸시할 수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.


클럽하우스에서 본 전망은 정말로 인상적이며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입니다. 골프장이 산업 지역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일부 지역에서는 공장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.




경험해볼 가치 있는 골프장입니다. 골프장은 아름답게 가꾸어지고 유지보수가 잘 되어 있습니다. 가장 특별한 경험은 물 위에 떠 있는 3번 홀 아일랜드 그린입니다. 그린에 공을 친 후 보트를 타고 그린으로 이동해야 합니다. 이동하는 동안 물고기 먹이를 뿌려서 물고기를 먹일 수 있습니다.


*더 많은 골프장 정보 및 예약:Amata Spring Country Club

*Baigolf골프 팁:특이한 점은 라운딩 비용에 캐디 팁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입니다. 만약 캐디의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면 17번 홀에서 18번 홀로 넘어갈 때 캐디에게 비밀리에 팁을 줄 수 있습니다.